(저서 소개글)
시집 『따뜻한 별의 고백』,
『따뜻한 별의 고백』은 유 시인이 문학고을을 통해 2019년 9월 ‘만해 한용운’등 3편의 시로 등단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시집이다. 모두 64편의 자전적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시어로 녹여냈다. 그는 “코로나 19로 몸도 마음도 힘이들고 지쳐가는 시절, 부족한 시가 이 어려운 시국(時局)에 안정과 푸근함을 주는 한 조각의 식빵과 커피와 같은 재충전의 에너지가 딜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했다.
석사 논문 『정도전 한시의 연구』
정도전의 문학 중에서 한시에 관심을 갖고 정도전의 漢詩 세계에 나타난 시를 주로 정치적 역경에 처해 있던 出世 시절과 유배·유랑 시절을 전후한 시기를 기준으로 조선 건국 전까지의 시를 위주로 하였다. 그리하여 유배시절을 전후하여 그의 시세계에 드러난 현실과 내면적인 갈등은 어떠했는가를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정도전 시의 전반적인 흐름과 시에 나타난 그의 사상은 어떠했는지를 연구하였다.
(저자 소개글) 시인.수필가 - 유해용
충청북도 단양 출신이다. 도담초등학교, 매포중학교, 제천고등학교를 거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에서 학사를, 세명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국문학 석사를 받았다. 제천문학회에서 (1987~1988) 2년간 활동했으며, 단양 제천 지역 중.고교에서 「국어」와 「진로와 직업」 과목을 36.06년 교학상장(敎學相長)하였고, 2019년 교감으로 퇴임하였다. 「문학고을」에서 시로 등단하였다.